Google Chrome

난 공돌이에요 | 2008/09/03 11:29 | 징징

인터넷이 느렸던 것은 기존 브라우져 탓이였음을 보여주는 브라우져가 나왔군요.
태그 : Browser, chrome, Googl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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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건 딱 질색이에요.

  1. 장쯔이
  2. 부시 미국 대통령
  3. 이명박 대통령

@ 장쯔이와 이명박은 왠지 같은 가게에서 구입한 것 같다. (아마도 Made in China..)

@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자기가 보는 관점에서는 올바르게 들고 있다. (이기적이네..)

@ 그래도 부시 미국 대통령은 마누라와 딸래미가 곧바로 바로잡아준다. (듬직해@_@ 가장께서 어디로 튈지 모르니 항상 긴장중?)

@ 그렇다면 김윤옥 여사님도 우리 대통령님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신경좀 써 주시지..(경기에 너무 집중하셨나..)

@ 국기의 방향이야 어찌됐던 장쯔이가 응원했던 궈징징도, 부시대통령이 응원했던 펠프스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응원했던 여자핸드볼만 금메달 따주면 징크스 완성?)

@ 일본사람들은 이런일 없어서 좋으려나..(오류율 0%. 역시 Made in Japan;;)


그나저나 이건 또 뭐야.


 

태그 : 국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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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건 딱 질색이에요.

WALL•E

트림/movie | 2008/08/11 01:46 | 징징

WALL• E

하튼 미국놈들 잘 만든다..
놀라운 상상력과,
그 상상을 표현하는 능력,
결과물에서 느껴지는 장인정신.
브라보~

@월-E의 태양전지 충전완료시 사운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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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건 딱 질색이에요.

프로그래밍 심리학

트림/book | 2008/08/08 17:00 | 징징

POCP(the Psychology Of Computer Programming)으로 알려진, 이쪽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고전으로 불리우는 유명한 책이다. 나야 뭐 우연한 기회(회사 책꽂이에 꽂혀있었다. TNC의 책꽂이에는 훌륭한 책들이 많이 꽂혀있다.)로 읽게 되었지만..


천공카드로 프로그래밍하던 시절-대체 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했는지 감도 잘 오지 않지만-에 쓰여진 이책은, 몇십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통찰력으로 "프로그래머 너네들 요론 생각하면서 일하지?"를 재미있고 실랄하게 까발리고 있다. 일하면서 느꼈던 감정들(대상이 기획자이든, 관리자이든, 심지어 컴퓨터든)의 대부분이 책에 고스란히 등장하는 데, 때로는 위로도 해주고 또 때로는 격려도 해주지만, 또 때로는 "그건 잘못이야"라고도 이야기해주는 그런 책.


책의 전반적인 주제가 "프로그래머이기 전에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얼마나 대우받고 있는지"에 대해 논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자를 향한 쓴소리가 종종 등장한다. 책에 나오는 쓴소리 몇가지를 팀장님에게 보여줬더니, 대뜸 "그런 관점에서 책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쓴소리가 돌아온다. 음, 돌이켜 생각해 보니 것도 맞는 말이다. 한사람의 고용된 프로그래머(employee)로써 이 책을 바라보면 온통 "위로받는" 입장이지만, 요즘 세상이 어디 순수한 employee의 마인드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던가.


그래도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라면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 읽어서 도움안될 책이 어디 있겠냐만은, 적어도 "얘들(프로그래머)이 왜 개기지"라는 생각이 드는 비개발자 출신의 관리자나, 분명 개발자 출신으로 관리자가 되었더니 생각했던것 처럼 애들 수습이 안되는 관리자라던가, 아니면 잘 하려고 하는데 자꾸 개기기만 하고, 그러면서 자기가 왜 개기고 있는지 모르겠는 순진한 개발자 모두 읽어보면 좋고, 읽어보아야 한다. 저자는 이 모든 사람들을 향해 이야기하고 있는 듯 하다. "나는 니네들이 왜 그러는 지 대충 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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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보강해주는 책과 지혜를 보강해주는 책이 있다면, 이 책은 이쪽에서는 후자에 속한다. 젊은 나이에 전자에 속하는 책을 많이 읽어두어야 하는데, 책을 고를라 치면 꼭 후자쪽에만 "손이가요 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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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식을 보강하고자 다음 책을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으로 정하고 서점에서 번역서를 잠시 구경했다. 만만치 않은 책의 가격(사만원대;;)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하며 책을 찬찬히 살펴보니, LISP으로 된 예제코드와 그림들이 왠지 낯이 익었다. 그래서 그냥 집에 왔더니 집에 Structure and Interpretation of Computer Programs 원서가 당당히 책꽂이에 꽂혀 있었다. 2학년때 수강했던 Programming Principle이라는 과목에 교과서로 쓰였던 책이더라고. 우하하 안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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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과서는 교과서고, 원서는 원서고, 영어는 영어다. PP를 들으면서도 책을 완독하진 않았었고, 간간히 숙제로 나오는 연습문제만 풀어본 기억이 있다.(책에 흔적이 남아 있더군) 책의 내용을 습득한다는 측면에서는, 번역서를 사는 것이 빠를텐데.. 괜히 원서있는데 사기는 싫고.. 고민이구만.


*

mac에 Scheme을 깔았다! 그리고 책에 나온 코드도 조금 작성해 보았다.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구만. 우와 학교가서 다시 공부하고 싶다;; 뒤늦은 후회지만, 다시 공부하면 더 잘 할 있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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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를 텍스트큐브닷컴의 구글 이미지 검색기능을 사용하여 첨부하였다. 만들땐 잘 몰랐는데, 만들어 놓으니 편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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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건 딱 질색이에요.

인터페이스 디자인

트림/book | 2008/07/08 16:10 | 징징
1. graphic user interface : GUI 디자인 가이드 AG 인터페이스 디자인 시리즈 1
일본인간공학회 스크린 디자인 연구회 편저/이진호,이남식 공역 | 안그라픽스 | 2003년 03월








2. visual interface design 비주얼 인터페이스 디자인 AG 인터페이스 디자인 시리즈 2

캐빈 뮬렛,다렐 사노 공저/황지연 역 | 안그라픽스 | 2001년 12월



 





3. humane interface 인간 중심 인터페이스 AG 인터페이스 디자인 시리즈 3
제프 래스킨 저/이건표 역 | 안그라픽스 | 2003년 02월





 




2002년부터 개발자의 길을 걸어왔는데, 공교롭게도 항상 내가 작성한 코드와 소프트웨어의 결과물은 클라이언트였다. 원하던 바는 아니었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왔다. 그래서 내가 몸담았던 팀의 이름에는 대부분 "클라이언트"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팀, 클라이언트 플랫폼 개발팀..


개발자로써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TNC에 입사했고, 이제 벌써 1년이 조금 넘었다. 그리고 TNC에서 일하는 동안 내가 담당하여 개발한 부분은 공교롭게도, "매우 클라이언트"인 위지윅 에디터다. 1년전까지만 해도 자바스크립트의 "자"자도 몰랐는데.. 이제는 웹개발로 전향을 해도 "클라이언트"의 일이 떨어지니, 내 운명인가 싶기도 하다.


얼마 전 회사에서 UX 전문가 한분을 모셔와, 개발 결과물에 대해 이런저런 UI 개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분께서 요목조목 지적하신 부분은, 굉장히 전문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우리가 놓친 부분도 많이 있었다. 뭔가 지적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책을 찾아 보았는데, 예쁘게도 회사 책꽂이에 위 세권이 순서대로 꽂혀있었다.


3권 전부가 "나는 기획자나 개발자가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임을 강조하고 있고, 읽어본 정말 그렇다.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사람이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본인도 세권을 읽는 동안 나의 지난 클라이언트 개발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ㅎㅎ


1,2권의 수많은 예시들이 비록 오래된 소프트웨어의 UI를 참고하고 있긴 하지만, 동일한 문제는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다. 3권은 좀 더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3권을 읽고 나면 UI의 개발은 철저히 "공학적" 영역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많은 회사에서 UI개발을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공학적 관점으로 접근했을 때 좋은 UI가 탄생한다.-이런 점에서 컴퓨터 공학 전공의 디자이너 팀장님과 함께 일하는 것은 행운일지 모른다.


일반적으로 "디자이너의 결과물을 코드에 적용"하는 일은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귀찮은 노가다"쯤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단순노가다-생각없이 하는 일-로 생각되는 업무를 통해 사용자 편리성이 결정되 버린다. 그리고 UI를 적용하는 단계에서 한번쯤 더 생각해 볼 있는 개발자가 된다면, 좀 더 편리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나아가 좀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덧) 입문서 세권 읽고 너무 거창해졌다.;;

덧2) 뭔가 시리즈를 다 읽어서 기분좋아 하고 있었는데 yes24가봤더니 시리즈가 한권 더 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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